다낭 12월 옷차림과 날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낭은 베트남 다낭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사람들이 특히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한창 추운 한국과 달리 다낭의 12월 날씨는 온화한 편이라 옷차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로 다낭 12월 옷차림과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다낭 12월 날씨
12월에는 다낭도 겨울철에 접어들어 기온이 서서히 낮아집니다. 그래도 여행하기엔 최적의 시기인게, 평균 기온이 약 18도에서 26도 사이로 우리나라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평균 강수일이 14일로 거의 이틀에 한 번 꼴로 비가 내립니다만, 이마저도 우리나라처럼 하루 종일 내리는 게 아니라 짧고 굵게 내리는 스콜이라 비를 피해 하루 종일 숙소에 있거나 하루 종일 비를 맞고 돌아다닐 일은 없습니다.
다낭 12월 옷차림
다낭 12월 옷차림은 우리나라의 초여름, 초가을 옷차림과 비슷합니다. 12월 초중반에는 초여름 느낌, 12월 중후반에는 초가을 느낌으로 12월 후반이 약간 쌀쌀한 느낌은 있지만 반팔에 얇은 가디건이나 남방을 걸치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다낭 바나힐에 가실 분들은 유니클로 경량 패딩 준비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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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다낭 12월 옷차림과 날씨 안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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